공항에서 북쪽이지만 생각보다 가깝고,
빈원더스 빈펄사파리 가기에 위치가 좋다
다른 호텔들과 비슷하게 주변에는 즐길거리가 없지만 호텔 안에서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다
식당도 맛있는 음식도 많았고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으니 시간 맞춰 참여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무료/유료 프로그램에 대한 시간표가 객실내에 비치되어있는데, 이런 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참여도가 높을것 같다
그리고 넓은 수영장과 비치가 너무 좋았다
다만 수영장은 사람이 좀 많은 편이니 시간대를 잘 골라 가는것이 좋다
조식도 맛있었고 종류가 다양하고 과일이 특히 맛있었다
체크인부터 나를 도와주었던 Lisa 님이 너무 감사했다. 처음부터 체크인 하는 날까지, 푸꾸옥에 도착해서 어렵고 막막했으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셨고, 좋은 방을 주셔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뷰를 실컷 감상할수 있었다. 침구는 깨끗하고 쾌적하고 에어컨도 잘 나왔다. 다른 호텔에 비해 비교적 신규 호텔이라 너무나도 깨끗했다. 객실내에 조리 슬리퍼도 비치되어있어서 바닷가에 나갈때 신발을 더럽히지않을 수 있었고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신을수 있어서 좋았다.
AURA 라는 수영장 옆 레스토랑을 자주갔는데, 피자가 진짜 맛있었고 칵테일도 환상적이었다. 해피아워에 1+1 하니까 꼭 가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