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되서 의자 가죽들은 다 벗겨져있고 화장실 수납장 문도 틀어져 있고 보수를 대체적으로 안한게 너무 눈에 띄었음 청결도는 무난하나 청소하시는 분들이 모두 외국인.....4층서 투숙했는데 잠귀 밝으면 볼링장 소리가 들려서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겐 비추천 객실내 음료수는 되나 취식이 안됨 할인권 아니었으면 솔직히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방은 대체적으로 넓음 아 그중에 제일 불편했던건 씻는 중간에 계속 찬물이 나와서 다른 객실이랑 씻는 타이밍 겹치면 벌벌 떨면서 씻어야 함..

상상했던 것 보다 깨끗함.
단, 아침에 화재 비상벨이 울려서 다들 방안에서 나오는 사건이 있었는 데,
당일 스탭의 대응이 아주 미숙해서 놀람.
조식은 패쓰했음.
주차도 매우 편함.
시내 중심에 있어서 한옥마을이나 주변 다른 관광지로 이동할 시 매우 편함.

시부모님께서 외국인이셔서 침대가 있는 숙소 중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발코니가 마련되어있는 부분이나 샤워 가운 등등 시부모님께서 굉장히 만족하셨어요 :) 간단한 아침 식사도 가능해서 그 부분도 좋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