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보통의 5성급호텔처럼 큰빌딩으로 된 곳과 다르게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고, 수영장도 아주 크지는 않지만 3개나 있고, 바닷가에 해변 마사지가 많아서 수영복을 입은채로 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을 수도 있고 호텔 뒤쪽으로 대로변에 로컬 맛집들도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나.
큰 리조트에 가면 오히려 저녁시간에 할 것도 없고 편의점도 가까운 곳에 없는데, 이곳은 저녁시간에 로컬시장도 갈 수 있고 한식당도 몇군데 있고 저렴하게 한잔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여행중 빈펄 리조트에 있었던 것 보다 더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물론 있습니다!
푸꾸옥 여행 5박 6일 중 2박을 이 곳에서 묶었는데,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5성급의 큰 빌딩이나 빌라로 되어있는 호텔보다 훨씬 더 편했습니다.
거기다가 호텔 뒤 큰길 쪽으로 나가면 식당들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나머지 3박 동안 빈펄 빌라에서 묶었던 것 보다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