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분자를 제공하는데 고수가 없다고 한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
킹콩마트 주변에 분짜하노이는 완전비추

나이트마켓 근처의 현지인들이 많은 분짜하노이는 완전 강추

한국인 많지만, 정말 한국인 많은곳이 맛집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현지 물가에 비해선 약간 비싼 편이고, 메뉴도 간단히 분짜/반쎄오 그리고 음료밖에 없습니다. 반쎄오는 그 쌀로 만든 판 같은게 없는 남부식인데, 그래서 더 맛있었습니다

분짜와 반세오, 맥주를 주문 했습니다.
둘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음식에 고수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수 맛을 좋아해 추가로 요청했으나 없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현지인 보다는 관광객 중심으로 운영됐습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분짜, 반세오, 맥주, 음료 주문해도 1만원도 안했습니다.
다만 양이 좀 적습니다.
나이트마켓 근처 식당들에서 판매하는 쌀국수와 볶음밥 등의 양이 적지 않았는데 여기는 좀 적더군요.
여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양념도 만들어 주시고 찍접 싸주기도 하셨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익숙한 맛이 장점인 식당 입니다.

여기 진짜 하노이 본점의 지점 맞나요?
고기 질도 나무 다르고 오바마 세트도없고 짜조도 속이 너무 다르네요. 한참 모자릅니다. 하노이 가서 드시고 궂이 분짜를 먹고싶다면 분짜는 다른 가게 가서 드셔도 될 듯 하네요

우리나라 분짜랑 맛이 완전 다름
분짜가 차갑지 않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특히나 고기완자 완전 맛있다!
추가로 주문한 짜조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