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이였어요. 아침 일찍 조식 먹고 동네구경하고 오후엔 수영하고, 아주 평화롭고 조용하고, 여유 만끽하고 왔어요. 픽업요청해서 픽업차량 타고 왔는데, 택시가 좀더 싸고 빨리 오는 듯 해요. 공항 갈때는 택시타고 갔어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구요. 삼식 모두 리조트에서 먹었는데, 음식 너무 맛있어요. 단, 피자와 스파게티는 별로 입니다.^^;;. 조식도 훌륭하구요. 6살 10살 아이들과 함께 리조트 주변 구경...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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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여기 가자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 합니다. 룸상태도 좋고 직원 친절하고 풍경도 좋고. 밥도 맛있어요
일정상 하루만 숙박한 것이 안타까운 곳이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리조트였지만, 여기저기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중심가와 떨어져있고, 공항과의 거리가 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것만 빼면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 거리로 인해 깨끗한 자연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주변에 마트가 없지만, 저렴한 룸서비스와 식당 음식이 있어서 아쉬움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온다면, 미리 간식거리는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빈펄에 머물다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은 빈펄의 삭막함과는 대조되는 곳이었습니다 게임 속 NPC인가 할정도로 항상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는 직원들이 놀랍습니다. 약간의 단점은 바닷가에 쓰레기가 많다는 점인데 동네를 잠깐 돌아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동네가 쓰레기통라는 것이 있긴 할까 할 정도로 지저분 해서 그곳 쓰레기가 떠밀려 오는 것 같습니다 푸꿕 자체에 개선 필요해 보이지만 그건 푸꿕 자체의 문제이지 리조트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여기있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행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이곳에 올 수는 없지 계획중입니다
이제껏 다녀온 리조트와는 비교할수 없는 친절한 리조트
4시부터 4시반까지 무료 칵테일 서비스
투숙객 무려 카약보트 , 구명조끼, 스노우쿨링 도구 , 자전거 대여
무엇보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우기철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바다를 온전히 즐기지 못해 너무나 아쉽다. 내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하룻밤 더 묵기를 계획중에 있다!!
하룻밤 자러 왔다가 하루 더 묵게 되는 리조트!
다음 휴가도 푸꿕 페퍼콘 리조트로 계획~
내가 갔던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곳.
지상낙원...
눈떴을때부터 잠드는순간까지 다 예쁜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행복했던 4일간의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 식당의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과 룸서비스까지!
와인도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고요.
근처에 있는 빈펄과 비교했을때도 페퍼콘 강추.
크리스마스땐 바비큐파티가 있대서 다시 여행계획중입니다.
돌아온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그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