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인사할 때 이름을 불러주는 세심함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sate feast라는 in room dining을 사전에 메일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메일로 답변도 신경써서 해주고, 다이닝 서비스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미냑 지역에서 비싼 디너가격이 아니였음에도 황송한 대접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최고!
수영장도 세 군데나 있어서 골라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든풀 스위트룸이라 가든풀을 주로 이용 했는데, 안쪽에 있어서인지 이용객들이 적어 오붓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스파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이후 다른 고급리조트와 꾸따지역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스파샵을 갔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ㅜㅜ )
침구류나 청결 상태가 우수하진 않았지만, 직원들의 친절함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woobar, potato head beach club, motel mexicola, la lucciola, kim soo 등, 걸어갈 수 있고, 스미냑 빌리지 등도 차타고 5분정도면 이동 가능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