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역(台中駅)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버스 터미널 간성(干城)이 바로 옆에 있음. 도원(桃園)공항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 보통 일본사람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타이중은 조금 미묘한 랭크의 호텔이 많지만 이곳은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편에 든다. 객실은 건물의 고층부분(이라고해도 11층 아니면 12층)에 있고, 객실에 따라서는 천장이 트인 부분에 창문이 있어서 전망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음. 천장이 높아서 욕실은 불투명 유리를 벽으로 나누고 있어 개방감 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시설만 있음. 조식은 타이완식의 죽 등과 조금 미국식. 커피는 머신을 이용해 자유롭게 마심. 리셉션 스태프의 대응은 신속, 필요한 정보도 바로 답변, 영어도 완벽, 유능한 사람들로 다행이었다. 타이완의 물가에 비해서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투어 상품으로도 나와 있으니까 그쪽을 통해서 이용하는 게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