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휴를 이용해 2박 했습니다. 중항로에 있는 호텔도 생각했는데, 지지선,구족문화촌,루깡(集集線・九族文化村・鹿港)-호텔 옆에 미니버스의 시발 정거장 있음- 등은 대중역을 기점으로 이동하려고 애플로 예약할 수 있는 역옆에 있던 이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객실, 조식 등의 평가는 다른 분들이 지적했듯이 그럭저럭 일정 수준이었습니다. 단지 세프티박스는 없습니다. 옆에 있는 중우백화점에 대해서는 허름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지하 푸드코드, 까르푸 위층으로는 귀여운 레스토랑들이 있는 등 전문 쇼핑 빌딩으로 꽤 이용가치는 높았습니다. 리뷰에 있었던 역 뒤쪽에 있는 표판매소는 자동판매기뿐만 아니라 유인창구도 있어서 아마도 먼거리를 가는 표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는 루깡행의 미니버스가 <SOGO><Evergreen Laurel hotel(台中長栄桂冠酒店)> 옆에 정차한다는 사실도 알았기 때문에 조금 숙박요금이 비싸도 그쪽 방면 호텔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착날 도원공항에서 직행버스를 이용했는데 종착역이 역 앞이 아니었어요. (천성버스센터?)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는데 100완 들었습니다.
34
70
63
1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