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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호텔의 또다른 분점으로 생긴지 얼마 안된 신축호텔이었습니다. 타이중역 뒤편으로 나와 타로코몰 뒷길로 내려가다 보면 미니호텔 특유의 마크가 건물 위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방은 복층형으로 좀 좁은 편이며 화장실과 작은 공간이 1층, 침대가 2층입니다. 화장실은 깔끔했고 온수가 잘 나왔습니다. 조식은 간단한 빵과 스프, 과일,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2대씩 있어 빨래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호텔 근처에도 코인세탁실이 있으므로 급하면 그곳을 이용해도 되었습니다.
숙박 날짜: 2018년 7월
여행 유형: 나 혼자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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