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역 부근에 위치한 옛건물을 리모델링. 내부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다. 에어컨 가동하고 있어 더위에 지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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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근처에서 있어서 주변구경하다가
발견한곳입니다. 처음엔 뭔지몰랐다가
나중에 검색해서 알게된곳입니다. 괜찮았어요.
시먼역 부근에 위치한 옛건물을 리모델링.
내부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다.
에어컨 가동하고 있어 더위에 지쳤을때 잠시들러 쉬면서 겸사겸사 작은 소품들 둘러보기 좋은 곳
시먼홍루는 과거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근대식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내부를 각종 기념품이나 공예품을 파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아기자기하나 좀 비싼 물건들이 대부분이라 우리나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
시먼역에서 멀지않고 지나가다가 들릴 만한 곳이에요. 내부가 시원하고 여러가지 상점과 상품들이 많아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앉아서 쉴 곳이없고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에요.
시먼딩에 숙소를 잡고 첫날에 돌아다니다가 더위에 적응이 안되서 들어가본 곳인데요. 우리 나라 쇼핑몰 처럼 꾸며져 있더라구요. 땀 식힐 겸 가볍게 보고 나온 곳입니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타이베이 시먼에서 가장 가 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어요. 기대없이 갔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1층에 아기자기 소품샵이 볼거리 가득있었구요. 그 주변에도 많은 샵이 있어서 간단히 기념품 사기도 좋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