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항에서 버스타고 들어오는 것보다 mrt 타는 걸 선호하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숙소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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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을 이용했는데 생각대로 엄~청 좋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있을 거 다 있고 적당한 규모였어요. 여행의 ... 더보기
대만에는 타이페이에 2개의 공항이있어요
1.송산공항,2.타오위안공항, 대부분 타오위안공항으로 입국하시는데 시내랑 거리가약50분정도? 국광버스,지하철로 쉽게찾아갈수있어요.
개인적으로 공항에서 버스타고 들어오는 것보다 mrt 타는 걸 선호하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숙소가 타이페이 메인역에 있다면 mrt도 좋은 선택입니다
Mrt 출구 쪽으로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2터미널을 이용했는데 생각대로 엄~청 좋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있을 거 다 있고 적당한 규모였어요. 여행의 설렘때문인지 좋게 보였습니다. 가는 길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mrt타러 가는 길이 쉬웠어요. 에스컬레이터 따고 그냥 그대로 따라가면 되더군요. 다음에 방문하면 버스도 한 번 타볼려고요. 타오위안 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2터미널 기준 키키레스토랑 있어요! 여기서는 1인세트로 파니까 유명한 메뉴 조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가랑 고디바에서 이지카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털고 오세요. 아래 층 면세구역에 환전하는 곳 두 군데 본 것 같으니 사람 몰릴 땐 다른 곳 찾아보세요.
처음엔 낯설어서 헷갈렸지만 아주 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마지막에 이곳에서 이지카드도 환불되고 공항 출입도 쉬워 딱 좋았어요.
대만 지하철이 한국 지하철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지저분한 것도 없고 깔끔하고 좋아요.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공항으로 돌아가는데 교통카드 돈이 모자라면 창구에 카드 내밀면 알아서 부족한 돈 얼마라고 얘기해주고 남은 돈 지불하면 됩니다. 거기서 그냥 충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공항에서 시내 갈 때는 버스, 시내에서 공항으로 올 때는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공항철도가 버스보다는 좀 비싸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세련되고 빨랐습니다. 공항역에 내리면 MRT 역 구간만 해도 넓어서 역내 이동시간 5~10분 잡아야 할 듯. 몇몇 소수의 항공사는 MRT역에 체크인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