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방문
토요일만 유독 숙소비가 비싼거 빼면 훌륭함
교통에 유리
편의점 인접
맥도날도 가까움
객실 깨끗함
단 호텔에 물이 없어 아쉬움

오사카성 인근의 조용한 동네, 지하철역(다니마치욘초메) 출구에서 도보 1분정도, 난바나 우메다와도 멀지않아 지리적 장점이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침대 머리맡 위, 에어콘, 환풍기 등 눈에 잘보이지 않는 곳에 머지가 자욱하고, 청소가 잘되지 않아서 그런지 방에 들어갈 때마다 불쾌한 냄새가 났다. 위치, 가성비, 서비스 등 보다 기본 중 기본인 방의 청결 상태부터 개선했으면 좋겠다.

위치도 역에서 가깝고 외관은 깔끔하여 마음에 들었지만 청소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악취가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틀면 사라졌지만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또 악취때문에 환기를 시켜야 했습니다. 다행히 호텔 창문이 활짝 열려서 환기는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침대 헤드에 보이는 오래된 먼지들을 보며 청소를 깔끔하게 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는 오사카성밖에 없고 식사를 해결할 음식점은 찾기 어려웠으며 다행히 역근처에 편의점이 여러개 있고 맥도날드가 있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의 있지만 또 가고싶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