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 곳은 5성급(3성급 정도라 하겠다)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벽했다. 깨끗하고 환대적이며 편리한 비품이 가득했다. 이 곳은 니시 신주쿠 5쵸메 옆의 조용하고 현대적인 신주쿠에 위치하며, 도쿄 민영 지하철(토에이선)이 있고, 신주쿠 역에서 20분 거리이다. 이 아파트는 세탁기/건조기, 다리미, 다림판, 전자렌지, 후레쉬, 슬리퍼,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우리는 4일 간 세미 더블 룸에 묵었는데, 방은 여행객에게 적절한 크기로 매우 깨끗했고 욕실도 딱이었으며 가격을 포함한 모든 것이 완벽했다.(비슷한 호텔보다 훨씬 쌌다.) 우리는 도쿄에 다시 갈 것인 데, 이 호텔에 꼭 다시 갈 것이다. 조식은 따로 지불하지만(1인당 $5정도) 합리적이었다.

잠시 여행하는 중이거나 세탁기나 드라이기 같이 다른 곳에서 찾지 못할 것 같은 추가 사항들이 필요하다면 신주쿠에 있는 도쿄스테이가 괜찮습니다. 신주쿠 역으로부터 15분여 걸어가거나 니시신주쿠 역의 비탈을 잠시 내려가면 됩니다. 가까운 역이 하나 더 있긴 한데, 같은 노선이 아니고 100미터 때문에 바꿔 갈 가치는 없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콤팩트하지만 서비스는 다른 곳에서도 해주는 수건을 매일 갈아주는 서비스가 전부에요. 침대도 직접 정리해야 해요! tv는 좋은데 일본어가 아닌 채널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 한다면 필요가 없구요. 유선 인터넷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무선은 안돼요. 화장실은 욕조가 없고 작지만 깨끗해요. 아침 식사는 직접 해 먹거나 500엔을 내면 돼요. 하지만 수프, 그린 샐러드, 완숙으로 익혀진 계란, 밥과 요거트가 나오는 식사는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요. 근처에 꽤 괜찮은 곳이 있어요, 대니스는 가봐야 해요. 거기에 7시부터 11시까지 커피/요거트/도넛을 팔구요.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를 약간 구사해요.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거예요. 또 가볼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