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Pros
- 2008년에 오픈해서 객실은 넓고 깨끗, 청결, 쾌적.
- 샤워 등도 유리벽으로 되어 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성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 프랑스계의 항공회사 사람도 비즈니스로 이용하고 있는 걸 보면 이 지역에서는 비교적 좋은 레벨 같다.
Cons
- 전기가 약해서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의 냉풍이 약함.
- 약하긴 하지만 곰팡내가 조금 난다.
음식
Pros
- 예약하면 아시아, 이탈리아, 스테이크,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 조식으로 오믈렛과 Buffet 파에리아(점심・저녁)는 맛있었다.
Cons
- 기본적으로 Buffet. 점심도 Buffet(기본적으로 파스타)아니면 햄버거,핫도그 중에 선택. 저녁도 메인은 파스타로 같은 요리를 점심 저녁으로 먹는 일은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 맛이 없다기 보다 일본사람 입맛에 안 맞는 남국의 맛, 또는 소금이나 후추가 전혀 가미 되지 않은 맛으로 간장 등을 지참했다면 더 즐거웠을 수도.
서비스
Pros
- 아주 친근한 서비스로 좋았다.
Cons
- Bar에서 술을 부탁하거나 식사 중간에 음료를 부탁하면 갖고 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림. 이 호텔만 그렇거나 서비스가 나빠서가 아니고 도미니카라는 나라의 성향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됨.
종합적인 면: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다시 한번 Punta Cana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 다른 호텔도 같을 수도 있지만 숙박하는 사람은 미국이나 캐나다 이외에 독일, 프랑스 등 유럽사람도 많고 반대로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사람은 전혀 없었고 뉴욕에서 5년을 지내온 나로서도 이국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Adult only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없어서 차분한 분위기. 단체 관광보다는 커플 등에게 추천.
Tips
- 체크인은 4시로 늦다. 빨리 도착했을 경우는 짐을 맡기고 비치나 풀장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좋다.
- 필수는 아니지만 침대정리 등의 스태프용 칩으로 작은 돈을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음.
- 인터넷은 유료(2011년 2월 현재). 15분 4달러. 또는 25시간에 25달러 (6일간 유효)가 저렴. 유료이지만 호텔 안에서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 비치, 풀장 의자는 한정되어 있어 8시부터 사용가능하지만 사실 8시에 가면 벌써 만석. 아침 식사 전에 모두 확보를 하는 듯하니 빨리 가서 자리를 맡아 두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