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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B

데이비드슨, 노스캐롤라이나

8638

아름다운 시설물 그러나 서비스와 퀄리티 부족

Name: 아름다운 시설물 그러나 서비스와 퀄리티 부족
Item: 다운타운
Rating: 3
Author: Jeffrey B

다운타운 리뷰

리뷰 게시 날짜: 2014년 11월 18일

난 여기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밤을 묵었다. 이 호텔은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힙스터들이 많았고, 그래서 밤엔 조금 소음이 있긴 했다. 근데 수요일 밤 새벽 1시까지는 쫌! 내 객실은 잘 배정되었지만 바로 아래 야외 테라스식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었다. 처음엔 요란스럽지 않을 거라고 여겼지만 점점 소음이 계속됬다. 그리고 수요일 밤엔 여성분들이 새벽 1시까지 거기에 계속 있어 내 잠을 방해했다. 꼭 그 사람들이 ...난 여기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밤을 묵었다. 이 호텔은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힙스터들이 많았고, 그래서 밤엔 조금 소음이 있긴 했다. 근데 수요일 밤 새벽 1시까지는 쫌! 내 객실은 잘 배정되었지만 바로 아래 야외 테라스식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었다. 처음엔 요란스럽지 않을 거라고 여겼지만 점점 소음이 계속됬다. 그리고 수요일 밤엔 여성분들이 새벽 1시까지 거기에 계속 있어 내 잠을 방해했다. 꼭 그 사람들이 내 방문 앞에 있는 것 같았다. 이 일이 다음 2틀날밤까지 계속되었다. 소음은 밤 늦게 까지 계속됬다.

내 침대는 충분히 편안햇는데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 그래서 객실 온도가 22나 23도 밑으로 내려가질 않았다. 직원들에게 고쳐달라고 말했더니 이미 직원이 두번이나 가서 손을 봤다고 했다. 그런 적은 없었지만. 잠을 자기엔 너무 더웠다. 그렇지만 샤워기는 강한 수압 때문에 좋았다.

거기 직원들은 그닥 내 잠못이루는 문제를 상관 없어하는 것 같았다. 내가 매일 들리는 소음에 대해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았다. (뭐 방을 교체해준다던가? 아니면 보상으로 서비스를 준다던가?) 그것도 없이 그냥 아무것도 할 게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기만 했을 뿐이다.

건물 자체는 아름답고 멋지게 데코되있다. 1층과 2층은 작고 독립적인 가게들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처음에 들어가면 혼란스럽다. 레스토랑을 지나고 커피샵을 지나 계속 걸어가서 뒤쪽 코너에 작고 매우 어두운 접수처가 있다. 도어맨 처음엔 가방을 내 객실까지 가져다 주었지만, 그 다음부턴 호텔측으로부터 어떠한 서비스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WiFI 역시 잘 안됬다. 4 MB 이상의 문서를 보낼 수 없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 특히나 가격을 생각하다면 더욱. 다음엔 거기서 투숙하지 않을 거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