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출장 갈 때마다 century 호텔에 자주 숙박합니다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 번에 출장 갈 때도 숙박하고 십습니다아주 좋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구미에 출장 갈 때마다 century 호텔에 자주 숙박합니다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 번에 출장 갈 때도 숙박하고 십습니다아주 좋습니다
구미에 유일한 호텔이라고 하는데 시내와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호텔 도착전 식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꼭 하고 가세요.
호텔 앞에는 유일하게 편의점난 있습니다.
비지니스 호텔로만 적합합니다.
참 조식은 제공합니다.
출장시 숙박장소로 이용합니다. 주위에 유흥가가 없어서 조용합니다만 딱히 즐길거리가 없는것도 단점이겠네요. 객실은 조용하고 침구는 매우깨끗합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더군요. 나름 구미에서는 괜찮은 호텔인듯함.
비록 구미가 저에게는 산업 공장이 많은 곳으로 보이긴 했지만, 이 호텔은 제가 미리 들은 대로 외국인들을 위한 유일한 곳이더군요. 만약 이른 아침에 구미에 갈 일이 없으신 분이라면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대구에 가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대구는 더 많은 호텔이 있거든요. 전 저녁 시간에 이 호텔에 도착했었고, 이 호텔 건물에는 몇몇 불빛만이 있어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역시나 화려하고 큰 네온 불빛아래 안내 직원도 둘 뿐이었죠. 객실은 작았지만, 굉장히 편안했고, 꺠끗하고 밤에는 조용했어요. 인터넷도 무료였고, 속도도 좋았죠. 방에 있는 비상 탈출 도구가 참 재밌었어요. 6층인 객실에서 긴 로프는 참.. 인상깊었죠. 아침 식사도 참 좋았어요. 서비스 면에서 딱히 지적할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
호텔 홈페이지가 참 좋았어요. 호텔 직원들도 친절했고, 1층, 2층, 그리고 11층에서 무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객실에서는 요금을 내고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1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죠. 방은 늘 조용해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호텔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강에 오래된 풍차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 곳이 공원이었더군요. 전 구미 센츄리 호텔이 구미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꼭 머물 예정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호텔에는 예전 스타일의 형광등이 있어서 로비가 파랗게 보여 좀 이상했어요. 그리고 방은 어두웠고 우울한 분위기였죠. 정신적으로, 공업단지의 분위기와 로비의 형광등을 보는 건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창을 열 때마다 볼 수 있던 건 공업단지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하얀 연기뿐이었거든요.
방은 참 작았어요. 하지만 꽤나 깨끗했어요. 하지만 욕실에 배수문제 때문에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청소 직원을 데리고 와서 모든 배수관을 잠그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오직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이었어요. 결국 욕실 문을 내내 닫고 이어야 했었어요. 저녁 보다 아침이 더 낫더군요. (전 이 호텔에 두 번 머물렀는데요. 처음에 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렀어요)
자동적으로 1-2시간 간격으로 27도로 맞춰지는 난방기 때문에 한 밤 중에 땀에 젖어 일어나야 했었어요.
호텔 주변에는 식사를 해결할 곳도 쇼핑을 할 곳도 없어요. 낮에는 길 건너편에 편의점이 있긴 하지만, 저녁이면 문을 닫아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