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advisor에서 이 호텔에 대한 호평과 비평을 다 읽었기 때문에,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서FourSeasons에서 3일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executive suite방을 예약했는데, 지금껏 FourSeasons에 묵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너무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방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체크인을 했을 때 직원들은 친절하고 밝았지요. 그동안 파리에 여러 번 왔었고 어느곳도 호텔 서비스의 질은 일반적으로 좋았지만, 이 호텔처럼 만나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친절하고 협조적인 호텔은 본적이 없지요. 우리는 방이 준비될 때까지 쇼핑으로 했고 있었고, 방이 준비되었다고 전화 연락을 주었으며, 거기다가 기다리게 했으니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이 호텔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방은 환상적이었죠. 와인, 스위트, 물, 얼음 등 모든 것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이런 환상적인 휴가를 보내게 될 줄이야. 게다가 직원들도 훌륭하니 금상첨화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라면 호텔의 위치가 제가 익숙한 지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저희 어머니한테는 박물관까지 걷는 것이 좀 힘들거든요. 하지만,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이 호텔에 묵으시면 떠나기가 싫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