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거리를 버스로 이동한지라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돌바닥 위를 여행가방을 끌고 호텔까지 가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짐이 없으면 15분, 짐이 있으면 20분 이상은 걸린다고 보네요.
돌아갈때는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택시를 호텔에서 불러줘서 €4였습니다.
관광하기에는 매우 편리한 장소로, 유명한 플렌라인은 도보 2분 정도입니다.
방에서 성벽이 보이고, 저녁놀에 물드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함께 된 목욕탕은 조금 좁아서 기분 좋게 목욕을 즐기만한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아침 식사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았지만 매우 맛있었답니다.
아침 레스토랑도 경치가 좋아서 지정된 자리가 있었지만, 밖이 잘 보이는 좋은 자리로 해줘서 기분 좋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광하기에는 무척 편리한 장소로 전체적으로는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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