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외관이 화려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호텔. 로비는 마치 클럽같은 분위기였어요. 실제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곳이라고 하더군요 :)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컨셉이 확실한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음악을 컨셉으로 한 곳이라 투숙시 요청할 경우 깁슨 기타와 디제이박스 대여도 해주더라고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유명한 인테리어 건축가가 설계한 만큼 정말 독특하고 예쁜 호텔입니다
핑크&뮤직 컨셉으로 로비에서부터 핑크빛 세상에 들어가는 기분인데요
엘리베이터는 각각 다른 악기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1층의 바&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공연도 자주 진행한다고해요
무엇보다 슈프레강변에 있어 더 운치있는 호텔입니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특별하고 확고한 컨셉을 통해 투숙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곳입니다. 호텔 로비에서부터 객실, 그리고 레스토랑까지 굉장히 멋집니다. 레스토랑의 식사 또한 일품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박 가격대가 꽤 되기 때문에 커플여행객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