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반역과 버스 정류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다니기 좋고 대성당이나 박물관섬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또 슈퍼와 식당도 가까운 데 있어서 편했어요.그러면서도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중간에 들어오거나 저녁에 쉬기도 좋더군요. 방은 주방뿐만 아니라 세탁기도 있어서 옷도 빨아 입고 밥도 잘 해 먹고 다녔어요. 다만 가격에 비해 청소 상태는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주방이나 침대의 상태가...또 와이파이나 티비도 좀 불편했습니다.

중심부에 았고 알렉산더 광장, 무지엄 이일랜드와 도보 거리. 그밖에 다른 주요 관광지도 지하철과 지상 트렘, 버스와 연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한국 음식점, Jeong과 한국 수퍼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알렉산더 광장역 근처) 바로 앞 학케셔 마트에도 여러가지 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하고요. 숙박비는 좀 비싼편이지만 워낙 중심에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좀 싸게 있을수있음. 5월 초에 9월 숙박 예약했는데 30%~50%할인 받은것 같습니다. 주중과 주말 요금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엌 설비는 작지만 깔끔하게 필요한건 다 있어 편합니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는 돈에 비해 좀 실망스러움! 아주 기본적인 메뉴 밖에 없는데 19유로!
내부도 넓직하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