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3일전 도착한 독일에서의 첫 숙박지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조식 포함건으로 북킹된 호텔인데 나름 음식도 맛나고..독일은 재료를 우선 신선한걸로 쓰고
염분도가 미국보다 훨씬 약하게 느껴 집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나이스 하며 프리미엄급 베드는 아니지만
나름 편안한 베드에 깔끔한 객실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독일 전반적 호텔 청결도는 생각보다는 약간 불만족 스럽지만..
나름 깨끗하고 로케이션이 좋아서... 도보로 여기저기 많이 구경하고 돌아 다녀
좋았습니다. 조식때 따로 오더해서 먹을수 있는 몇가지 중에 연어 샌드위치랑
와플 강추 합니다. 저희가 머물때는 적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 물론 스무디도 만들어주구요
일리 커피머쉰으로 에스프레소며 토요일 브런치는 메뉴가 조금 더 다양해서 좋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