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문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테겔공항에서 운터덴린덴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있고 그곳에서부터 걸어서 10분 정도. 프리드리 히슈트라세역으로부터는 3분에서 5분 정도입니다.
도착한 다음날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에 갈때 아주 편리했습니다. 물론 돌아가는 길도.
조식은 많은 종류의 빵이 나옵니다. 객실은 청결.
요금에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Friedlichstr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호텔.
객실도 넓고 아주 깨끗해요.
인터넷은 별도 요금으로 하루에 23유로 정도지만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이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감수할 만합니다.
옆에는 슈퍼마켓도 있고 역 안에는 패스트 푸드도 있어서 간단히 먹고 싶을 때 편리했습니다.
대형호텔로 독일같은 맛은 없지만,
비즈니스로도 관광으로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이라고 봐요.

베를린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점과 가격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프리드리 히슈트라세라는 S-Bahn역이 바로 앞에 있고 Unter den Linden에도 가까워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깨끗한 호텔로 스태프는 독일어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주 친절한 분위기에 좋은 인상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