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저는 겨울에 숙박해서 수영장이용은 못했지만 아주작은 수영장이었지만 나름 구리지 않은 세련미는 있는곳이었고 호텔의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아도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고 객실은 블랙엔화이트스타일로 세련미가 있고 어느 부분에선느 비용절감을 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가 있지만 그래도 구리게 느껴지지 않게 세련되게 표현해 놓아서 불쾌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침 조식에서 메니저로 일하시는 분이 참 친절하셨고 햇반도 잘 데펴주셨습니다.
조식 음식도 일반적인 유럽식 조식에 비해서 다양하고 고급스러웠고 디저트류케익도 종류도 다양하고 맛이 고급졌었던 기억이 좋았습니다.
저는 십만원 초반대로 성인 2명 조식포함 으로 숙박했었는데 가격대비 정말 최고로 호텔선정을 잘했다고 느꼈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숙박하였습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편이라 가격이 좋고 깨끗한 곳으로 찾다가 이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산츠역에서 버스로 금방 가구요. 지하철 탄다고 하면 Girona역에서 도보 3분(1블럭) 입니다. 그라시아 거리에서 도보 10분정도 걸리구요 생각보다 위치가 좋습니다. 성 가족 성당도 도보 15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도착했을 때 직원이 매우 반갑게 맞아주었고, 체크인도 수월했습니다. 방은 아주 넓고,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주었습니다(파리에 비해 넓음). 1층 로비에서 컴퓨터와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는 방에서 아주 잘 잡히진 않고, 그럭저럭 이용할만 합니다. 호텔 규모가 큰 만큼 엘리베이터도 2개이고 넓습니다. 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5분 거리에 카페나 빵집이 많아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블럭에 큰 마트와 작은 시장이 있습니다(실내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