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로 가득한 음식점이 아닌 정말 현지인들이 줄 서있는 음식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목마다 가게들이 ... 더보기
관광객들로 가득한 음식점이 아닌 정말 현지인들이 줄 서있는 음식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목마다 가게들이 ... 더보기
Trastevere는 테베레강(Tevere) 건너편이라는 뜻으로, 과거에 로마 시내에 살 수 없었던 하층민 ... 더보기
일요일에 벼룩시장이 길게 열리고 소박한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어요. 지아니콜로 언덕에 가면 로마전경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관광지를 벗어나 진짜 로마 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돌아다니면 좋은 곳입니다.
관광지가 아니라 바가지나 사기도 없고 굉장히 자연스러운 유럽의 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유적지와 좀 떨어져 있지만 소박한 느낌이 나는 골목골목들이 이어져 있어요. 저렴한 밥집들이 많았고 서민들이 주거하는 곳이라 그런지 화려한 로마시내와는 다른 편안한 매력을 느꼈어요. 긴장풀고 걷기 좋은 곳입니다. 여행일정이 빡빡한 분이나 더운 여름 걷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라스베테르 쪽은 로마에 있는 여느 화려한 유적지들과는 다르게 유적지 다녀와서 여유롭게 밥먹고 산책하면서 로마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이에요
진정한 로마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트라스테베레(Trastevere)
이 지역의 이름은 라틴어인 'trans Tiberim','테베레강 너머'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번잡한 로마 중심부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인데, 이 곳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중세무렵부터 직인(수공업자/기술자)과 유대인 등이 살아왔으며, 트라스테베레 주민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로마인의 후손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트라스테베레 지구에는 이름난 유적지가 많지 않아 특별한 볼거리가 있진 않지만, 로마 서민들의 오래된 주거 구역이자 저렴한 레스토랑, 오래된 샵들이 모여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구불구불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을 따라 느리게 걷기 좋은 곳~~!!
트라스테베레의 골목길 탐방...그리고 맛집 탐방^^
로마의 일상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곳. 정겨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거리 곳곳에 가격 저렴한 식당들이 있어요. 유적지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