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니의 작품중 멋집니다 상상속의 악어를 만들어서 실제 악어와는 차이가 있어 비교하며 보는것도 재... 더보기
베르니니의 작품중 멋집니다 상상속의 악어를 만들어서 실제 악어와는 차이가 있어 비교하며 보는것도 재... 더보기
나보나 광장은 사진으로 서는 느낄 수 없는 직접 거닐며 분수들을 보면서 느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조각들의... 더보기
그냥 보는것보다 알고봐야 그 멋과 재미가 더더더더 있는 분수입니다
사람들이 저희 갔을때는 많지 않아서 더 조각들을 잘 볼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가까이 보면 더 이쁜 분수
다뉴브, 나일, 갠지스, 라플라타 네 강을 의인화 해서 오벨리스크를 받쳐들고 있는 ‘네 강의 분수’, 베르니니는 스페인 계단 앞에도 ‘바르카시아 분수'를 만들었는데, 분수 전문인가 보다. 네 강의 분수 앞에는 베르니니의 라이벌인 보로미니가 설계한 ‘성 아그네스 인 아고네 성당’ 이 있는데. 바로크 미술의 걸작품이라고 한다. 이들로 인해 나보나 광장은 하나의 거대한 예술품이 되었다.
이탈리아 전역에 이 분수의 모사품이 있어요. 관광객 대상 작은 조각상부터 공항의 사진까지... 그만큼 중요한 예술품이구요. 실제로 다가가서 찬찬히 둘러보면 그 박력과 생동감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저희는 사람 안 많을때 볼려고 새벽에 가서 정말 천천히 감상했어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로마를 여행하다 보면 베르니니의 손길이 곳곳에서 많이 느껴지는 데요 4대강의 분수도 베르니니의 작품입니다 4대강의 분수는 나보나 광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4대강은 다뉴브, 나일, 라플라타, 갠지즈 강을 의미하는데요 당시 유럽인들이 생각하는 4대륙의 대표적인 강이었습니다 4대강을 상징하는 신들과 가운데 높이 솟은 오벨리스크는 또 다른 백미입니다
나보나 광장에서 절대 절대 지나치면 안되는 분수다 이곳에서 지나치면 안되는 것...분수...조각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만 같다
로마하면 조각을 빼놓을 수 없다
분수임에도 섬세하고 정밀한 조각을 보노라면 셔터를 누르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