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에 5박 6일간 별관의 더블룸에 묵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트레비 분수가 나오고, 바르베리니 역에서 아주 가깝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많아서 로마의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편리했습니다. 떼르미니역과는 달리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바르베리니 광장 입구가 큰 길에 있지 않았지만, 근처 가게에서 친절히 가르쳐 주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5개월 전에 예약했는데도 바르베르니 광장이 보이는 본관은 예약할 수 없었고 Annex에 예약이 되어 약간 실망했지만, 호텔의 모든 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푹신한 침대와 베게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의 피곤이 싹 풀 수 있었어요. 아침 조식은 간단했지만 훌륭했고, 특히 갓 구운 바삭한 빵과 카푸치노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Reception과 식당 모든 staff는 친절했습니다. 방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방 정리는 깔끔하고, 에어 컨디셔너도 충분히 시원했습니다. 어메니티는 간단했지만 충분했습니다. 누군가 아는 사람이 로마에 묶는다고 하면 이 호텔을 강력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