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한 숙소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리한 레이아웃과 동선, 그리고 섬세한 배려등이 매우 감동적이다. 안 주인 Luisa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감각적인 소품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요리를 해 먹을수 있는 편리한 부엌, 멋있고 편리한 거실, 감각적인 화장실와 아늑한 침실등이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이고 배려심 깊은 주인인 Maurizio만난 것은 행운인 듯 싶다. 우리가 막스마라 아울렛을 가고자 했을 때, 기꺼이 드로핑과 픽업 서비스도 친절히 해주시고, 오는 길에 아피아 안티카를 들러 정말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태프들도 광장히 친절하고, 맛집 추천과 로마를 여행하는 법에 대해서 안내해 주었다. 특히 추천해준 맛집(이태리 가정식)을 2군데 들렀는데, 맛과 가격은 환상적 이었다.
위치는 택시를 타면 콜로세움에 10분정도 도착할 수 있고, 요금은 대략 20에서 25유로 전후이다. 당연히 숙소 앞에 콜로세움 가는 버스도 있고, 스태프가 알아보기 쉬운 지도로 설명도 해준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리조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