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테르미니역에 붙어있어 이동하기 최고의 곳이다.
테르미니역에서 공항까지 이동도 편리하고 대부분 시티투어버스가 이곳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호텔은 오성 호텔임이 믿기지않을만큼 평범하다.
방은 깨끗하긴 하지만 매우 평범하다.
아침식사도 그리 먹을만한 것이 없다.
삶은 계란은 차갑고 음식의 종류도 많지 않다.
카페라떼 등을 만들어내는 커피머신이 있고 큰 드립커피 포트가 있는데
드립커피가 떨어졌는데도 직원들은 더이상 보충하려하지 않았다.
그나마 여러 종류의 크로아상과 빵들이 맛있었다.
유럽 호텔비가 비싸긴하지만 400불이상 지불할만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