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을 거에요. 인터라켄 서쪽 역(도보 2분)은 길 건너에 있어요. 붐비고 유명한 레스토랑과 도로변 카페가 늘어선 지역이 호텔 입구와 맞닿아 있습니다. 상점, 레스토랑 및 다른 편의 시설에 둘러싸여 있답니다. 별 3개를 받은 호텔로서는 훌륭하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작은 객실에는 발코니가 딸려 있어요. 아침 식사는 종류가 적당히 갖춰져 있습니다(시리얼/요거트/과일/빵/잼/냉육/치즈/삶은 달걀/차/커피/주스). 호텔은 모든 손님들에게 도착 시 무료 "여행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이 카드로 무료로 딱 한 번만 인터라켄 내에 있는 어떤 교통 수단이든 이용할 수 있어요. 호텔 직원도 상냥하고 무척 친절합니다. 세탁소에 맡겼었지만 찾지 못한 옷가지를 출발 전에 되찾으러 가는 걸, 로저 쟌과 토마스 퓨크스는 특별히 신경을 쓰며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호텔이 일러주는 세탁소를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