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역에서 걸어서 7~8분. 쭉 걸어가면 나오니까 찾기는 쉽습니다.
스위스의 시골 분위기가 나는 산장 분위기의 호텔. 4박 했는데 처음에 안내된 방은 도로쪽 2층. 객실은 심플하고 넓고 깨끗.
하지만 전망이 안보여서 융프라우쪽 4층으로 변경했습니다.
조식은 콜드 뷔페. 1층 레스토랑으로 스태프나 식당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많은 종류의 치즈와 햄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고단백의 음식에 의해 체중이 늘어났네요...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산장풍의 미니 호텔치고는 코스트가....하지만 세계적인 관광지 호텔이라면 이정도는 하겠지요?
주변에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호텔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예산을 늘려 다른 곳도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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