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6 번 방에 묵었는데 정말 뷰가 완벽함. 침대에 누워서 융프라우가 보임. 밖에 베란다가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밖의 풍경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수 있음
2. 룸 컨디션 : 방은 2인이 지내기엔 딱히 작지는 않고 룸 뒤쪽으로 미니 냉장고, 옷장, 그리고 화장실 및 샤워실이 있음. 욕조가 있으나 작아서 무용지물이고, 바닥에 배수구가 없어 물을 흘리면 골치아픔. 고인물을 처리하지 않으면 벌금 내야함.
3. 취사불가, 전자레인지 없음, 커피포튼 40유로 디파짓 내고 빌릴수 있음. 방이 컵이 와인잔 두개만 있어 맥주나 물을 마시려면 라운지에서 종이컵을 가져오면됨.
4. 조식이 맛나다는 얘기가 있으니 불포함이라 모름. 다만 한끼당 3만원 내고 먹을수 있음
결론
바로 옆의 호텔과 비교될지언정 인터라켄 최고의 뷰를 가진 호텔이므로 저극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