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여행으로 1박 했습니다.
체크인 아웃할 때에는 스태프로부터 따뜻한 메시지도 받고
객실에도 메시지 카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후에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을 테라스 소파에서 마셨습니다.
마터호른을 뒤로 행복한 시간을 즐겼지요!
객실에는 사과가 서비스로 놓여 있었습니다.
터넬을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 건물로 들어서는 스타일은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마을 쪽을 바라보고 있는 더블룸을 이용했습니다.
최고층인 4층으로 엘리베이터는 3층에서 내려서 한층
Skeleton계단을 올라갑니다.
창문을 유리로 되어 있어 특히 밤이 되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터레어는 여성이라면 감탄할 정도의 감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숙박객이 무료료 이용할 수 있는 스파도 멋졌습니다.
과일, 티백, 시럽, 드라이후르츠가 놓여 있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금 쌀쌀하기 때문에 옥외 풀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마터호른을 바라보면서 들어갈 수 있어서 기분좋지 않을 까 싶네요.
다음날 아침 날씨가 좋아서 밖으로 나가 마터호른을 뒤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fyri케이블카 승강장에 가까운 지역으로
방해물 등도 없이 절호의 촬영 포인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용하게 지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조식은 뷔페로 종류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는 흔쾌히 역까지 전기 자동차로 배웅해 줍니다.
다음에는 꼭 다른 건물의 로프트가 있는 스위트룸에도 숙박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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