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의 명쾌한 조언들이 여행에 도움이 되었고,조식의 수준은 나름 꽤 괜찮아요, 웜푸드도 있구요. 친절하구요
단 거리가.. 리스본을 여행한다면 구시가내에 머물며 현지인의 삶을 조금더 느껴보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만 15세 이하는 부모와 동반시 무료인점이 타 호텔들에 비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지만,여행의 묘미는 돈보다 위치나 분위기 등도 큰 영향을 미치는지라.. 각자 타입에 맞는 선택이 필요할듯요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데 언덕에 위치한 것이 유일한 흠
내가 배정받은 방은 창문을 열 수 없는 통유리 구조였음
그 외 나머지는 모두 좋았음
실내수영장도 있는데 주변에 마트가 없었던것으로 기억됨

지하철에서 애매한 위치, 객실과 조식, 서비스 모두 다 애매했고, 생각보다 지하철에서 많이 걸어서 불편한 위치로 기억되는 추천하지 않고, 나 역시 절대 재방문 의사 없는 호텔!다음에는 다른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호텔을 찾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