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커플에게는 다소 음식이 짰습니다
재방문은 저희는 육식을 좋아해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서비스는 친절하고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와인도 최고입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네요
벨을 누르고 들어와야하고 예약을 하면 더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실수 있어요~~
직원들이 무척 친절합니다~~

혼자 가서 문어랑 생선 수프 먹었는데 인생 문어에요 최고 그리고 바네사라는 직원이 서빙 해주셨는데 진짜 친절하고 좋았어요 추천이요

트립 어드바이저 평을 보고 예약해서 찾아갔습니다.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는데 그 여직원분의 태도때문에 살짝 기분 나빴습니다.
다행히 서빙을 해준 케이시가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맞아주어 기분이 풀렸어요.
먼 나라에서 일부러 예약까지 하고 찾아갔을 때에는 기대하는 바가 크기 마련인데
가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직원의 태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생선스프는 훌륭했구요, 두 사람이 먹을 수 있게 나눠주는세심함이 좋았습니다.
고수가 들어가서 싫은 분은 미리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타터인 새우요리도 맛있었구요.
그 오일에 빵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문어다리 구이도 둘로 나눠줘서 잘 먹었습니다.
한국의 문어와 다른 점은 더 부드럽고 풍미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
케이시가 추천해준 와인도 맛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도와준 케이시, 오브리가다.

문어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여태 먹어본 중에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스타터로 시킨 새우도 약간 짜긴 했지만 향이랑 식감이 정말 좋았구요.(빵 먹을건지 물어보길래 같이 먹었는데 약간 짜서 딱 좋았습니다) 앞으로 먹을 문어 요리가 다 이렇다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