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에서 2박하는 동안 호텔에 돌아오는 것만으로 힐링되었습니다. 약간 시내와 떨어져 있지만 (차로 7-8분) 렌트카로 다녀서 문제 없었습니다. 호텔 룸의 탁 트인 전망과 모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아이슬란드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조식은 매우 맛있었고 라운지도 작지만 잘 갖추어진 편이었습니다. 1층의 vox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이벤트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룸 크기는 매우 큰 편이었고 전망이 좋았습니다. 객실 디자인도 자연친화적이고 감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편해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시고, 레이캬비크에 묵으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