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식맛은 괜찮았다
처음 음식을시키면 빵을 가져다주는데
그빵을먹으면 3유로를 내야하는걸로 알고있어 먹질않았다
그리고시킨 음식을다먹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6유로가 더 내라고 있어서
물어보니 테이블에있는 포크 나이프 랩킨 쓴 값이란다 허걱 그런건 음식값에 포함된가격이아닌가
1인당3유로씩 내라고하니 기분이 더럽다고 생각했다
혹시 우리가 아시아 사람이라 눈탱이를 먹인건지 모르겠다
오스트리아는 물가가 싸지않다
꼭 음식시키시고 나중에영수증 꼭잘보세요 먹지도않은 음식 값 찍여있을수있습니다

피그뮐러의 슈니첼이 좀 더 얇고 담백하다면
이 곳의 슈니첼은 두툼하나 육즙이 느껴졌습니다
슈니첼 뿐 아니라 타펠슈피츠도 한국인들의 입에 아주 잘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여기는 슈니첼과 감자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창가냐 안쪽이냐 별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라면

불친절하다는 느낌 1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한 편이구요

슈니첼은 강추합니다. 맛있습니다~~

좋지 않은 식사 경험을 공유하러 와서, 이미 그런 경험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
웨이터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extra charge 가 적용되는 스프를 주문하지 않는다고 인상을 찌뿌렸고 이 부분부터 이해할 수 없었다.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식사를 마친 후 웨이터는 우리가 제시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팁을 강요하였고, 독일어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이 부분에 대해 클레임을 하자 (우리가 말하지도 않았던) 그 금액을 너희들이 이야기 했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깔끔한 장소입니다. 반드시 가야한다는 추천은 아니지만 좋았습니다. 동생은 매우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저는 그냥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