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 오픈한 호텔. 송지호해수욕장 모래사장앞에 자리잡아 위치나 뷰는 더할 나위없다. 코너스윗룸 전망 탁 트이고 넓직하다 침대도 편안하고. 내부마감재나 집기의 퀄리티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며 열화가 쉬이 일어날 듯 한데 월풀욕조를 보면 타깃투숙객층을 염두에 둔 듯하다고 짐작한다. 샤워수압 약하고 와인잔이나 따개도 룸서비스에 요청해야 갖다주는 게 흠이다. 프론트의 체크인도 그렇고 서비스마인드는 좀 아쉽다. 인기는 많을 듯하며 그래서 가성비는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