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족 여행이었어요
38평 객실 두 개를 잡았어요
38평엔 방이 둘,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이 둘 있습니다
각 방에 화장실이 하나씩 있고 침대는 싱글이 둘씩 있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넓게 잘 쓰고 왔습니다
공기가 참 좋더라고요
앓던 비염도 없어지고요
다만 화장실에 설치한 버티칼은 휘어지고 녹슬어서 제 역할을 못합니다
리조트 측에서 이것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조식은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아이가 아침에 잘 안 먹는 편인데 국이랑 불고기 반찬으로 밥도 잘 먹고 시리얼과 음료, 요거트, 빵까지 먹었네요. 다만 파리가 왜 그리 많았는지.. 고생 좀 했습니다
리조트 안에 작은 동물원이 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산책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스파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 못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