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는 하나의 데스티네이션으로 강원도를 찾는사람들이 묵는곳이 아니라 파크로쉬를 가려 강원도를 간다 할만큼 정말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만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1박2일의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일단 힐링과 쉼을 목적으로 갔는데 정말 완벽했네요.. 사우나와 노천탕은 너무 좋았고 산이 바라보이는 야외 자쿠지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호텔앞에 배드민턴을 칠수있게 셋팅해놓으신것도 너무좋았고 옆에 클래식이 나오는 온실도 좋았네요..정말 힐링만을 위한 공간인거같네요. 아침조식도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신선한 재료를 쓰신거같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김현진 팀장님과 이해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1박 2일로 예약한걸 너무너무 후회했어요. 다음에는 넉넉히 3박 4일로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아마 저는 앞으로 매년 가게 될 그런 곳 인것 같아요. 친절하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분들과 실내외 사우나와 웰니스 클래스 등 생각보다 호텔에서 즐길수 있는 공간들과 액티비티가 많아서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조식도 먹고 오후에 체크아웃하고 점심도 먹었는데, 정말 음식 퀄리티에 여러번 놀랐던것 같아요. 최대한 시간을 여유롭게 많은 공간들과 액티비티를 즐겨야 파크로쉬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것 같아요 ~ 특히 친절하게 인스탁스 대여 안내와 포토존 까지 설명해주셨던 객실팀 지배인님분들 감사했어요 :)

2박동안 투숙하였고 투숙 중 불편사항 하나 없이 잘 쉬었습니다. 객실 상태나 호텔 시설 또한 굉장히 좋았으며 투숙객을 배려 (편안함을 고려) 하여 마련된 공간 혹은 시설들을 호텔 곳곳에서 찾아 보았기에 이 점 특히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수준 높았던 서비스도 좋았으며 특히 친절하게 응대 도와주셨던 김현진님과 식음부에 계신 이해승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호텔의 컨셉에 맞게 좋은 공간에서 좋은 서비스와 함께 푹 쉴 수 있었던 투숙 너무나 만족스러웠으며 가족들과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주변에 강원도 여행 계획하는 지인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