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의 호텔등을 몇번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하이원팰리스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딸이 중학생이래서 3명이 머물 패밀리방이 없어서 온돌방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방에 요가 너무 얇았습니다. 한화리조트 등 그런데는 그래도 두껍잖아요. 등이 배겨서, 이것 저것 집어놓고 2박을 했네요. 펜션용 요 세트 같았어요. 요 커버도 낡았고요. 남편 고향이 여기래서 이 호텔로 왔는데 다시는 오고 싶지 않네요. 프런트 직원들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고요. 룸에 있는 전화기 사용법을 몰라서 핸펀으로 통화할려고 하다가 그것도 메인번호가 아니래서 어려웠네요. 외국에서도 이렇게 어렵지 않은데,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