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소때문에 구례 여행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집 전체 분위기 굉장히 아늑하고 운영하시는 부부가 굉장히 친절합니다. 저녁에 마당에서 영화보는데 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굉장히 조용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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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때문에 구례 여행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집 전체 분위기 굉장히 아늑하고 운영하시는 부부가 굉장히 친절합니다. 저녁에 마당에서 영화보는데 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굉장히 조용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추천합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트윈룸에 묵었습니다.
일단 집 전체가 원목느낌으로 인해 아늑하고 청소가 구석구석 잘 돼 있어서 청결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멋을 더하고 집주인분들의 깨알같은 센스가 기분좋게 해줍니다^^
혼자가기에도 둘도 없이 좋은 곳
왕추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되어 아무 계획없이 (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구례 여행 계획도 없고, 그냥 떠나고 싶어서 온 이곳에서 멍하니 마당에서 영화 보는데 참 좋더라고요. 8월의 끝자락, 저녁 바람이 살짝 차가워지려할 때 찾았던 그곳이 참 좋았습니다. 도미토리에서 잤는데 2인실이라 마치 친구랑 놀러온 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요. 전체적으로 숙소가 조용해 좋았습니다. 공용화장실도 불편하지 않고요. 그래도 다음에 오면 1인실 써보고 싶어요. (예약이 되어 못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