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에는 주왕산 좋다. 그리 힘들지않은 코스로 중간에 사찰도있고 내려와서는 사과막걸리가 기다리고있음.사과... 더보기
주왕산은 기암단애와 주상절리,폭포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입니다. 이번엔 주산지 부근에 위치한 절골계곡에서 두메봉을 넘어 대전사로 내려오는 약 13킬로미터의 코스를 선택했는데 역시 절골계곡은 기막힌 경치는 선사해 주어 눈호강 제대로 였네요. 여름 태풍으로 계곡 산행로가 일부 유실되어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다녀야 했는데 초6 아들은 이러한 코스가 탐험처럼 느껴졌는지 엄첨 재미있어하네요. 총6시간 소요되는 아름다운 산행이였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주왕산 등반했습니다. 일단 힘듭니다 ㅎ. 알고 가셔야 나중에 짜증이 안나실겁니다. 힘들면 경치관람도 힘들잖아요 ㅋㅋ 쉬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경치는 너무 좋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봐도 이쁘고 계곡 속 폭포도 너무 이쁩니다. 이 2개가 기억속에 남네요 ㅎ
용추폭포까지 가는 길은 힘들지 않았어요
평지와 비슷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왕산의 절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해 일출 보러 영덕에 간 김에 주왕산에 들렸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셔서 주왕굴까지만 다녀왔어요.
주왕산이 유네스코 지정지질 공원인지 방문하고나서야 알았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산답게 여기저기 새카만 기암괴석이 많고 산줄기 여기저기 물이 계속흐르는데 물이 정말 너무너무 맑아서 놀라웠다.
폭포도 멋있고 암석도 너무 멋있는 절경을 지닌 명산.
여태 가본 산들과는 분위기가 좀 달라서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용추폭포까지 꼭 올라가세요.
1시간반여만에 정말 신세계에 온 듯한 절경이 펼쳐집니다.
이 풍경에 반해 벌써 3번이나 방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