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근처 관광호텔로서 다른호텔보다 객실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가족단위로 숙박하기에 참 좋아요.
편의시설로 사우나, 탁구장, 노래방이 있어 식사 후 가족 모임용으로 괜찮습니다.
야외에 바베큐 시설을 새로 준비 중에 사용 했는데 객실이랑 가깝고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호텔 접수처 직원 아니면 예약 이메일을 본 누군가가 영어를 쓰는 손님은 받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호텔에 전화했는데 두 번이나 끊어버리더군요. 이메일도 그냥 무시당했습니다.

긴 주말 연휴 동안 묵었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우리를 환영해준 지배인 찰리는 모든 면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객실은 산을 바라보는 곳이었으며 우리는 바깥에 있는 발코니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호화로운 시설은 기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