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까지 415호에 묶었던 한국인 신혼부부입니다.
여러 여행지 중 허니문을 몰디브로 정하고 여러 리조트를 고민했는데요. 그중 예쁜 하트모양의 섬, 깨끗한 새 리조트,적당한 거리, 멋진 객실 인테리어와 수영장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한국에서 몰디브까지는 직항이 없어서 매우 멉니다.. 17시간 넘게 가야 해서 기대 많이 했어요! 제가 래디슨 블루 몰디브 리조트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꼭 이야기하고 싶은 직원은 저의 버틀러 "ifaff"입니다. 저는 집사가 된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친절하고, 고객 중심적이며, 배려심이 깊으며, 최대한 편안하게 지낼 것을 추천해 주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박을 따로 챙겨주기도 하고, 선셋이 예쁠 때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어서 제 메인 메신저 프로필로 설정할 만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는 친절함과 센스, 순수함이 있는 것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또 다른 직원은 라하식당에 있는 "Moana"입니다. 귀여운 중국 친구이며,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년에 한국으로 여행을 온다고 했는데 맛있는 식당을 추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네요. ^^ 당신이 준 핸드폰 액세서리 너무 예뻤고 항상 착용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또한 "Prasad", "Siham", "Khursheed", spa의 "Leny", "Laira" 기분 좋은 마사지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추천 이유는 방의 상태가 매우 좋았고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워터빌라에 묶기만 했는데 사적이고 소음도 전혀 없고 좋았습니다.
플로팅조식도 너무 예뻤고, 익스커션은 돌핀크루즈 했는데 선셋에서 바다 한 가운데 돌고래도 많이 보고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몰디브의 햇빛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100개의 바나나 선크림을 바르세요. 첫날부터 햇볕에 타서 계속 아팠습니다. 긴 소매 래쉬가드 필수에요!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준 몰디브 래디슨블루에서의 좋은 추억 평생 기억될 것 같아요. 모두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