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출장을 위한 호텔로 추천합니다.
3일간 시내호텔에서 숙박하고 공항호텔에서 1일 숙박을 해보니 앞으로는 공항호텔에서 머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내 왕복을 위한 비용보다 공항에서 전시장 다니는 비용이 좀더 나오지만 그래도 길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피로가 덜 쌓일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 다시 머물 계획입니다.

3터미널 기차역으로 나와서 약 5분정도 걸으면 갈 수 있습니다.
깨긋하고 룸컨디션 괜찮습니다.

특히 침대가 높고 커서 좋았네요

가격에 비해 방은 협소한 편. 대신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도 쉽고 간편하고, 난방이나 티비 등을 아이패드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은 좋았다. 다만 충전기가 고장났는지 충전이 안돼서 내 걸로 했다는 거;; 캡슐호텔보단 훨씬 좋지만 개념은 비슷하다. 다른 지점의 시티즌M 호텔에 비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공항가기 전날 하루 묵을 수 있는 컨디션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