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로 나가려면 트램을 타거나 (환승필요)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절대 불편한 장소는 아닙니다. 객실은 호화! 같이 간 친구는 객실에 들어가자 환성을 지르더군요.
욕실에는 텔레비전이 있고, 짐을 두는 곳도 (워킹 클로젯 같은?) 있어서 객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 때 야라 리버와 시티 쪽의 객실을 원한다고 하자 흔쾌히 받아 줘서 너무나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풍부하고 맛났습니다.
객실에 있는 홍차도 SIMON JOHNSON 제품으로 이 홍차를 기념품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에 맛도 볼 수 있는 셈이지요. 가격은 비쌀 수도 있지만 한 번쯤 이용해봐도 손해 볼일은 없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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