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호텔 예약할 때 위치 보고 골랐어용.
역이랑 부다페스트 아이(관람차) 있는 쪽으로 가기에도 멀지 않고 자주 타게 되는 트렘도 3분만 나가면 되더라구요.
세체니 다리도 바로 옆에 있어서 강가를 거닐기에도 아주 편한 위치였습니다.
조식은 포함이 안 되어있었는데 체크인 할 때 직원이 조식 돈 내고 이용할 수 있으니 아침에 얘기해도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룸 시설은 아주 꺨-꼼하니 좋았어요.
처음 들어갈 때 약간 좁은가 싶기도 했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았구요.
만약에 냉장고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건 좀 아쉬웠네욤.
룸 메이크업 해달라고 팁으로 500포린트를 베개 위에 놓고 외출했었는데, 방 정리는 해주시고 돈은 놓고가셨더라구요.
배개에 가지런히 세워놓으셔서 아주 귀요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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