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 모두를 통유리 창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호텔 바로 앞에 트램이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무리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남편과 기념일 여행을 떠났는데 이를 알리자 가장 뷰가 좋은 방을 지정해주었습니다.방은 넓어서 캐리어를 3개 가지고 여행했는데 펼쳐놓기에 무리가 없었고 콘센트도 충분했습니다.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조식 또한 간단하지만 충분했습니다. 침대와 침구가 모두 부드럽고 폭신하여 기분좋게 잠들 수 있었고 청결했습니다.온도조절장치가 있어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부다페스트는 우리 부부의 2주간의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도시였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