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디즈니 게이트 옆 쪽으로 이용했는데 조금 그레이드를 높여보고 싶어서 이쪽으로 예약했습니다.프런트 직원의 대응이 정말 친절했고 침대도 참 좋았습니다.( 일본사람에게는 높은 침대지만 푹신해요!) 3박 했는데 객실도 넓고 커피 메이커로 뽑은 커피도 정말 맛있답니다. 바로 앞에 버스 정거장이 있어서 디즈니에 가기에도 편리하지요. 10대 애들이 있어서 걸어서 가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아이를 데리고 걸어가기 보다 디즈니 직영이나 게이트 앞에 있는 호텔 쪽이 편리하겠네요...하지만 하루에 4달러로 버스를 언제나 원하는 만큼 탈수 있으니까 다른 곳이나 가든워크에도 갈 수 있습니다.( 이건 게이트 앞에 있는 호텔도 이용가능하지만요) 1박은 조식포함이었는데 비싸지도 않고 종류도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ampm이 바로 앞에 있어 간단한 물건도 살 수 있고 스테이크 하우스, 디즈니도 가깝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