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보통입니다.도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들 대부분이 BTS 역과 연결되어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요. 근데 한 낮만 아니면 충분히 걸어다닐 정도는 되구요. 좀 정신사나운 메인도로 근처라 매연과 교통체증이 심각하니 웬만해서는 BTS 타고 걸어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이번 방콕 여행 때 5성급 호텔만 다녔었는데 칼튼 호텔은 화장실 수전 전부 그로헤 수전 쓰더라고요. 그리고 경첩이랑 도어체인 전부 헤펠레였어요. 방에 딱 들어갔을 때 우와~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다른 방콕의 5성급 호텔에 비해서..근데 사소한 디테일에 엄청 신경 많이 쓴거 같아요. 보통 아메리칸스탠다드 수전 쓰던데.. 그리고 여기 5성급 호텔인데 탭워터만 무료고 미네랄워터를 75바트 주고 사야 된다는 건 좀 충격적이었어요. 주변 편의점이나 고메마켓에서 한 통 사들고 오십쇼.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고요,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타 호텔에 비해 많이 느려서 좀 답답합니다. 이외에는 조식에 음료스테이션이 굉장히 다양하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침구가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시설이 오성급답게 웅장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특히 한국 직원 Rosie가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아주 좋습니다. 저녁 수영을 했는데 조명속의 수영장 넘 좋았어요.
저는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좋은 레스토랑도 많고 가까운 곳에 BTS 역이 있어서 위치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다시 태국에 간다면 꼭 다시묵고 싶습니다
조식 식당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맨 꼭대기층에 루프탑 빠가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묵는동안 두번 가 봤습니다

친절한 직원들. 맛있는 조식. 깨끗한 룸. 좋은 수영장 (길이 30m)
세탁서비스에 관한 요청에 빠른 응대로 감사했습니다.

클럽룸에 머물렀는데 라운지의 저녁 해피아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